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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슈려가79 0 13

안녕하세요 중3인 여자입니다
너무 화가나고 힘들어서 고민끝에 글 올립니다
지금 이성적이지를 못해서 글의 문맥이 잘 맞지않더라도 그려러니 해주세요
일단 저희집은 4명식구입니다 엄마 아빠 저 남동생입니다 저희 집은 빚이 5억 가까이가 되고 엄마가 원룸운영으로 힘겹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아빠는 나이가 많으셔서 그냥 공장? 쪽인지 일단 잘모르는 곳에 일하시는데 한달 아빠가 엄마에게 주시는 생활비가 95만원입니다 그것도 요즘은 5만원은 밥값이라고 하고 90만원만 주십니다 가당키나 합니까? 4명이 한달동안 식비 교육비 전기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에 돈 들어갈 곳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어이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일단 여기까지가 서론인데요 서론이 많이 길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요 내일이 아빠 생신입니다 며칠전에 아빠가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가 생일이라면서 딸이 떡돌린 봉지를 가져와서 한번 보기나 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겼지만 엄마는 아니더군요 그래서 오늘 엄마가 방앗간 가서 떡도 쪄오고 해서 저는 떡 위에 붙힐 종이라도 예쁘게 색칠하고 잘라서 붙였습니다 지금까지요 근데 그 종이 내용이 명언? 비슷한 걸로 엄마께서 감동받으셨던 글귀들을 붙힌거였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그게 맘에 안드셨던 모양입니다 맨날 밤늦게 들어오시더니 오늘도 저희가 떡 포장 다 했을때 오더라고요 그래도 전 엄마하고 저하고 만들었으니 아빠가 고맙다고는 할줄 알았는데 아니 그 종이에 담긴 내용이 맘에 안든다고 안가지고 간다고합니다ㅋㅋㅋㄱㅋㄱ 제가 아빠 맘에 안들때는 많았지만 이렇게 사람을 죽이고 싶은 충동까지 생기는건 처음입니다

저희 아빠는 지금 56이라는 나이로 수년간 주태관리사? 같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십니다 아침 7시 30분에 나가셔서 밤 10시 11시에 오시는데 저희 가족은 그 시간에 아빠가 뭐하는지 1도 모릅니다 하나 아는건 집 들어오기 전에 항상 도서관에 쳐박혀있다가 온다는건 압니다 공무원시험준비한다고요ㅋㅋㅋㅋㅋㄱ
그리고는 집이 더럽네 어쩌네 하고 밥 반찬은 부실하네 하면서 나가고 저희보고는 그냥 공부하지말고 취직하고 돈벌고 살라네욬ㅋㅋㅋㅋㅋ 아까 위에도 말했듯이 아빠가 회사에서 뭘하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얼마를 버는지 뭘 먹고 사는지 저희는 하나도 모릅니다

지금도 아빠가 안가져간다고 하니까 엄마가 다시 새롭게 붙히면 가져갈꺼냐고하네요 저는 이혼하고 다시는 아빠 면상 보기도싫은데 엄마 혼자 저랑 남동생 교육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감당하기는 벅찰것같네요 제가 지금 할수있는것도 없고요 진짜 어떡해야하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한 가정 살린다고 생각해주시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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