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비아그라구입:: https://earth.google.com/web/search/%EB%B9%84%EC%95%84%EA%B7%…

라슈려가79 0 17
안뇽 난 고3쓰니야 ㅎㅎ! 음.. 첫째라면 제목이 조금 이해가 안가겠지??ㅎ그래 맞아 나도 반개월 전까진 그랬거든 근데 내가 이렇게 생각 한뒤로 동생한테 잘해주고 있어




나랑 동생은 3살차이나! 고3,중3이지! 나랑동생은 원래 사이가 그렇게 나빴던건아니야! 그냥 뭐 싸울땐 싸우고 사이 좋을 땐 좋은 그런 ㅇㅇ 근데 내가 한 날은 야자 안 하는 날 이었는데 저녁시간쯤 집에 들어갔지.근데 동생이 집에 혼자 썰렁하게 반찬도 한두개만 꺼내서 먹고 밥도 찬밥에 먹는 거야 근데 그 뒷모습을 보니까 뭐라고 해야할까 찡 하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내가 밥이랑 국이랑 데워주고 반찬도 더 꺼내주고 몇 개 그냥 간단히 할 수 있는 거 만들어서 다시 차려줬거든. 그리고 동생 다 먹을 때 까지 내가 같이 있어줬는데 항상 동생은 저녁을 혼자 먹다가 누군가 있으니까 좋았나봐. 말을 엄청 하는 거야. 평소에 얼마 먹지도 않은 밥도 많이 먹고ㅎㅎ 그냥 그거 보고 찡 하드라 그리고 생각해니까 내가 중2때부터 1년?정도 엄마아빠가 이혼을 했었어 지금은 다시 재결합 했는데 그 때 내가 엄청 힘들었는데 그 때 동생은 12살 이었잖아 아직 어린 12살 이라그래도 상처받는건 나랑 똑같을 꺼잖아 어찌보면 나보다 더 상처받았을지도 모르지 그 어린나이였는데. 그 전 부터 동생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엄마아빠가 그렇게 된 후에는 동생이 집에 혼자 있는시간이 늘 일상이 되었지. 물론 재결합한 지금까지도 혼자 있는시간이 길지..ㅎ 근데 나도 동생처럼 똑같은 나이를 지내왔지만 난 그때 집에 돌아오면 동생은 더 어렸으니까 항상 동생이 있었고 엄마가 있었고 그래서 내가 집에 혼자 있을 일은 거의 없었어. 근데 동생은 똑같은 나이를 지나오고 있는데 내가 지내왔던 거랑은 많이 다르잖아. 그래서 내가 요즘들어서 신경이 엄청 쓰이더라고. 수시가 이젠 다 끝나서 2학기땐 야자 다 빼서 동생이랑 같이 먹을려고 학교 끝나면 바로오고 밥도 따뜻하게, 요리도 몇 가지 배워서 동생 먹이고 그러는데 내가 언제부턴가 ○○아 오늘 학교에서 뭐 했어? 뭐 서운 했던 일 없었어?재밋었던 일은? 오늘 짜증난일 없었어? 이렇게 내가 하루 일과를 물었는데 그 때 동생이 엄청 잘 말해주고 그러는 거야 그래서 아직까지도 내가 맨날 맨날 묻는데 오늘은 내가 일이 있어서 늦게 들어오게 됬는데 집 오니까 먼저 자고 있네 ㅎㅎ 궁금했는데 내일 물어봐야지! 그냥 오늘 동생한테 못 물어보고 침대에 누워서 조금 썰렁해서 그냥 몇 자 끄적여 봐. 동생은 어쩌면 많은 걸 바라기 보단 그냥 그 따뜻한 몇 마디를 듣고 싶었던건지도 몰라.ㅎ. 내가 글 솜씨가 없어서 쫌 읽기 그럴텐데 아무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이 글 읽는 쓰니야! 늦었으니까 얼른 자! 예쁜 꿈 꾸고!돜생한테 잘 하고! 약속해!!
0 Comments
Category